테크니컬 라이팅에 고민이 있다면

목차

1. 개요
2. 단계별 글쓰기
3. 업무와 관련된 예시
4. 후기

개요

우리는 업무를 하며 글쓰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동료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사내외로 보여질 문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 필자는 글이 발행되어도 마음이 쉽게 놓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독자가 글을 읽고 동일한 생각을 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눈에 이해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해본다. 글머리 기호를 이용하여 목록으로 작성하기도 하고, 예시를 들어서 추가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되물어보는 응답이 발생한다. 무엇이 문제일지 가늠이 되지 않아서 글쓰기 역량이 부족한지 성찰하게 된다.

이와 비슷한 고민이 들면 기술블로그로 알아보는 테크니컬 라이팅 강의로부터 많은 도움받을 수 있어서 추천한다. 필자는 아래 강의에서 받은 도움 2가지를 설명한다.

단계별 글쓰기

글쓰기를 3단계로 나눠서 각 단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설명해주신다.

1. 독자와 주제 선정하기
2. 초안 작성하기
3. 고치기

여러 글쓰기 책에서 공통적인 내용이지만 다시 기본을 되뇌일 수 있었다.
이 중 고치기가 가장 중요하며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고치기 단계에서는 맞춤법을 포함하여 불필요한 조사가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첫 단계에서 선정한 예상독자를 고려하여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거나 설명이 필요한지 확인한다.
그리고 각 단란게엇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MECE기법을 활용한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본다.
부가적으로 표, 시각자료와 같은 자료를 추가해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한다.

업무와 관련된 예시

업무와 같은 정보 전달 및 정리를 위해 가독성 높게 작성할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글머리 기호, 문장 부호, 시작자료 등을 활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각 글머리 기호에 작성되는 문장들은 일관되게 작성한다. 예를 들어 첫번째 글머리 기호에서는 명사로 작성되어 있다면 두번째 글머리 기호도 명사로 작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장 부호의 경우 맞춤법과 같이 검사를 해야하고, 시각 자료의 경우 앞에 설명을 넣기를 권장한다.

추가적으로 대명사를 가능한 지양하며 외래어 표기시 일반적인 표기법을 활용하도록 가르쳐주신다.

후기

필자는 아직 글쓰는 연습량이 적어서 기본을 갖추지 못 할 때가 많았다.
예전에 읽었던 글쓰기 책과 비슷한 내용이 많았지만, 되돌아보며 간과한 부분을 일깨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그리고 업무 관련된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바로 개선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의 강의지만 그만큼 알차고 핵심을 잘 짚어주셨다. 테크니컬 라이팅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고민이 있는 분에게는 만족스러운 강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콘텐츠는 유데미로부터 강의 쿠폰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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